철쭉나무 재배

 

 

생육환경 및 성질

 

▶임지 또는 능선 상의 나출사지에서 자란다.
▶음수로서 산성 토양과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내한성과 내조성은 강하나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나 양지에서도 잘 자라고 내건성과 환경내성이 약하다.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생장은 느린 편이며 높이 2~5m로 자란다. 전정은 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이식은 뿌리가 엉성하므로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재배

 

1) 적지

 

 

그늘에서는 도장하기 쉬우므로 양지가 좋으나 여름의 서향볕이 강한 곳은 좋지 않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고 부식질이 많은 점질 양토가 좋다.

 

 

2) 이식

 

 

봄의 싹트기 전인 3월~4월 초순과 가을의 10~11월 초순이 좋으며, 심는 구덩이에는 잘 썩은 퇴비나 우마분 등을 넣고 흙을 덮은 다음에 그 위에 심는다.
활착할때까지 관수에 주의하며, 지주를 세워주고 지표에 볏짚을 덮어 수분 증발을 막아 주도록 하여 준다.

 

 

3) 전정

 

 

특별한 전정은 필요치 않다.

 

 

4) 병충해

 

 

여름에 잎말이벌레가발생하면 디프테렉스를 뿌려 구제하며 가뭄이 심하면 잎 뒷면에 래드 스파이다가 발생하므로 타이젠을 뿌려 구제한다.

 

번식

 

 

번식은 실생과 분주, 삽목등을 이용하지만 대개 실생으로 번식한다.
실생 : 씨가 익는 가을에 따서 직파한다. 상자나 파종분에 파종하며 물이끼를 써서 흩어 뿌린다. 복토할 필요는 없고 유리 판을 덮어서 따뜻하고 반그늘진 곳에서마르지 않게 관리하면 약 2주일내지 1개월이면 싹이 튼다.
싹이 트기 시작하면 유리 판을 벗기고 서서히 약한 광선에 내어놓으며 본잎이 2~3장 나오면 선묘하여 실한 모종만 남겨 두고 다른 것은 뽑아 없애 버린다. 본 잎이 4장 정도 자라면 넓은 분에 옮겼다가 이듬 해 봄에 싹트기 전에 9cm 분에 옮긴다. 이 때 쓰는 흙은 부엽토.보맹개흙을 같은 비율로 섞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