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느릅나무 재배

 

 

생육환경 및 성질

 

성질은 튼튼하며 생장이 빠르다.

 

재배

 

1) 적지

 

 

양지의 비옥한 사질양토로서 지하수가 높은 곳이 이상적이나 건조지 또는 과습지에서도 잘 자란다. 단 묘목생산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며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2) 이식

 

 

큰 나무의 이식이 쉬운 편이나 이식적기는 낙엽진 후와 봄 싹트기 전인 휴면기에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며 싹튼 후에 이식하면 실패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3) 육묘관리

 

 

싹튼 후 밀식이 되면 빨리 자라지 못하므로 본잎이 5~6장 때 퇴비를 많이 넣은 비옥한 묘상에 15cm 사방의 간경으로 넓혀준다. 이때 이식묘는 긴 직근을 잘라서 끝을 줄여 심으면 새근 발달이 잘 된다.
여름의 건조기에 관수에 힘써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면 가을에는 빠른 것은 50~70cm 까지 자란다. 다음해 봄 싹트기 전에 30cm 간격으로 넓혀 이식한다.
밀식하면 말라 죽는 가지가 많이 생기므로 가지가 맞닿지 않는 간격으로 점차 넓혀준다. 원줄기를 빨리 높이 자라게 하려면 3년째 봄 이식할 때 밑쪽 가지를 전정하여 신장생장을 도모한다.

 

 

4) 병충해

 

 

수목병해충 도감 참조

 

번식

 

 

실생과 삽목으로 번식되나 삽목은 활착률이 좋지 않으므로 주로 실생에 의하여 번식한다.
실생법 : 종자는 일반적으로 쭉정이가 많다. 또 저장시에 고온에서 건조하게 관리하면 씨의 수명이 단축되어 발아력이 상실되므로 저장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 10~11월경 담갈색으로 익으면 따서 그늘에서 잘 말린 후 5도 정도의 저온에 저장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뿌린다. 가을에 직파하는 것도 좋다.
파종시에는 건전한 씨가 많지 않으므로 다소 밀파하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