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재배

 

 

생육환경 및 성질

 

토심이 깊은 사질양토로서 습기가 다소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양수이나 내음성도 약간 있어 나무 밑에서도 잘 견딘다. 내한성과 내조성, 각종 공해, 병충해에 강한편이나 건조에는 다소 약하다.
생장이 빠르다.잡목이므로 튼튼하며 전정과 이식도 가능하다.

 

재배

 

1) 적지

 

 

해가 잘드는 곳이 좋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다소 습기가 있는 부식질이 많은 흙을 좋아한다.

 

 

2) 이식

 

 

시기는 3~4월과 10~11월의 낙엽 기간이 좋으며 큰 나무일 때만 미리 뿌리 돌림을 해야 하나, 적은 나무는 쉽게 이식할 수 있다.
심는 구덩이는 크게 파고 잘 썩은 퇴비를 넣고 깻묵을 서너 줌 넣은 후 흙을 덮고 심는다. 관수를 충분히 하여 뿌리의 사이 사이에 흙이 고루 들어가도록 꼬챙이로 쑤셔가며 심는 것이 좋다.

 

 

3) 시비 및 전정

 

 

시비는 화목이므로 꽃진 후에 덧거름으로 깻묵 썩힌 액비를 주며 봄에 꽃피기 전까지 인산질 비료를 주면 효과적이다.
전정은 가능하나 자연수형으로 기르는 것이 더 아름다우므로 전정할 필요가 없으며 밴가지, 말라 죽은 가지 등을 솎고 정리하는 정도로 그친다. 꽃진 후열매를 즐기지 않을 경우 일찍 따버리면 나무의 쇠약을 막을 수 있다.

 

 

4) 병충해

 

 

병해충 도감 참조

 

번식

 

 

▶번식은 실생 및 무성번식으로 한다.
①실생 : 가을에 채취하여 2년간 노천매장 후 파종한다. 순량율 82%, ℓ당 입수 2,595립, 발아율 68% 이다. 야생 상태의 큰 나무 밑에 자연 낙과하여 발아한 어린 모종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뽑아다 육묘하여도 된다.
②무성번식 : 고농도의 호르몬처리를 하면 삽목으로도 증식이 가능하며 발근율은 높은 편이다. 취목, 접목, 조직배양으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