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 재배

 

 

성질

 

  전형적인 음수로서 그늘에 잘 견딘다. 묘목은 직사광선에 잘 견디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수명은 길고 생장은 극히 더디나 키는 높이로 자라지만 어린 묘목일때는 잘 자라지 않는 결점이 있다. 그러나 식재후 10년이 지나면 급속히 생장이 빨라져 크게 자란다.
전정을 싫어하여 방임 상태로 두어도 수형이 망가지는 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병충해에 강하나 이식은 묘목 외에 잘 되지 않으며 큰 나무의 이식은 뿌리 돌림을 하였던 것도 상당히 위험할 정도이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비배를 요하며 비료가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변한다.

 

재배

 

1) 적지

 

 

양지 쪽에서도 자라지만 그늘이나 반 그늘이 생육에 좋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땅을 좋아하므로 토박한 땅이나 습한 땅은 좋지 않다. 사질이나 점토질 어느 토질에나 생육상의 큰 차이는 없다.

 

 

2) 이식

 

 

봄 새싹이 나오기 전이 이식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심을  때에는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거적과 같은 것으로 뿌리 감기를 잘 한 것을 심도록 하며 세근이 잘 나 있는 묘목을 선택하여 깊어지지 않게 심어야 한다.
심는 구덩이에 잘 썩은 퇴비, 깻묵, 계분 등을 충분히 넣고 흙을 덮은 다은 그 위에 심도록 한다.
묘목은 2~3년에 한번씩 이식하여 잔뿌리리가 많이 나게 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전하다.

 

 

3) 시비

 

 

진녹색의 단정한 수형을 유지하려면 해마다 늦가을에 포기 주위에 잘 썩은 퇴비, 깻묵, 계분, 우분 등을 잘 섞어 지표에 덮어 주든가 지름 1~15m쯤 띄우고 15cm 깊이로 파고  위의 비료를 넣고 다시 묻어 주어도 좋다. 또 뿌리 쪽 지표가 굳어졌을 때는 토양개량제나 부엽토를 뿌리 쪽 흙과 섞어 가볍게 갈아 엎어 준다. 비료 부족하거나 직사광선을 쬐이게 되면 잎이 누렇게 된다.

 

번식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나 삽목은 활착률이 좋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실생번식을 한다.
ⓐ종자는 겨울동안 냉습적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봄 3-4월경 부엽토와 진흙을 반반 정도 흙으로 파종상을 만들어 1cm정도 복토가 되게 뿌린다. 그 위에 짚을 덮어 관수한후 건조하지 않도록 차광하여 관리하면 빠른 것은 그해 봄에 발아하고, 대개는 가을에 발아한다.
실생묘는 1년간 파종상에 두고 다음 해 봄에 평상을 만들어 15cm 간격으로 이식하며 또2년 후에 다시 넓혔다가 6~7년 후에 상품화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