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무 재배

 

 

생육환경 및 성질

 

전남, 경남, 제주도, 울릉도 등에서 자생하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한 상록활엽수로 푸른 잎과 가을에 흑자색으로 익는 열매가 매우 아름답다.
자연수형이 아름답지 못한 대신 전정이 자유로워 수형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으므로 고목성으로 가꾼것은 공업단지 등에서 생울타리용으로 적합하며 밑가지를 높이 치면 산책로의 가로수로도 좋다.

 

재배

 

1) 적지

 

 

양지가 좋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묘목생산은 치묘가 비대생장이 빨라야 하므로 하므로 해가 잘 들고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토질을 가리지 않고, 공해에 강하다.

 

 

2) 이식

 

 

이식적기는 엄동기만 피하면 어느때나 할 수 있으며 큰 나무도 활착이 잘된다.

 

 

3) 시비 및 전정

 

 

일반 조경수에 준하여 실시한다.

 

 

4) 육묘관리

 

 

싹튼 후 여름의 건조기에 관수를 겸해 액비를 시비하여 비배하면 가을에는 30~4cm 씩 자라며 잔뿌리도 밀생한다. 10월경 뽑아서 후래임에 가식하였다가 다음해 봄 4월에 이랑너비 45cm, 포기사이 20cm 간격으로 이식한다.
비배에 힘쓰면 가을에는 1.5m 씩 자라며 곁가지도 나온다. 가지가 맞닿은면 낙엽이 지므로 3년째 봄에는 간격을 넓혀주면 가을이면 2.5m 정도 자란다.

 

번식

 

 

번식은 실생과 삽목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삽목 : 7월경 그해 자란 가지가 다소 궅어지면 상순을 붙인 채 가지를 15cm 길이로 잘라 10cm 간격으로 모래에 꽂으면 잘 활착한다.
실생 : 광나무의 씨는 과육에 발아억제 물질이 있으므로 그대로 파종하면 발아율이 나쁘므로 과육을 잘 씻어 버려야 한다.
10월경 열매가 흑자색으로 익으면 산새들이 즐겨 따먹어 버린다. 그러나 미숙한 씨를 채종하면 발아율이 좋지 않으므로 잘 익은 11월에 따서 즉시 과육을 물에 잘 씻어 제거한 후 더운 곳이면 직파하는 것이 발아율이 좋다.
그렇지 못할 때는 물에 씻어 과육을 제거한 후 그늘에서 반나절 정도 말려 물기를 거둔 후에 5도 전후의 저온에 저장하든가 모래와 썩어 땅에 가매장하였다가 봄 3~4월에 묘상에 뿌린다. 파종상은 이랑너비 30cm 간격에 4~5cm 간격이 되게 줄뿌림하든가 90cm 너비 이랑에 5~6cm 간격이 되게 흩뿌린다. 직파한 것이나 봄에 뿌린 것이나 모두 5~6월에는 발아한다.
밀파되면 비대생장이 더디어 2년후의 생장에 지장이 있으므로 밀파되지 않게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