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나무 재배

 

 

생육환경 및 성질

 

다른 벚꽃나무들 처럼 거목으로 자라지는 않는다. 또 수명이 짧고 전정이 곤란하며 이식도 잘 되지 않는 다. 공기 오염에는 강한 편이나 결실이 잘 되지 않으며 생장은 빠르다. 내공해성은 강하나 내한성에 약하며 뿌리는 심근성이다.

 

재배

 

1) 적지

 

 

해가 잘들고 비옥한 양토가 좋으며 평지가 좋다.

 

 

2) 이식

 

 

봄에 싹트기 전에 이식하며 가지의 전정은 하지 않고 심어야 한다. 그러므로 큰 나무의 이식은 불가능하며 다소 큰 나무는 줄기 감기를 하여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심는 구덩이는 뿌리가 충분히 뻗을 수 있도록 넉넉히 파고 밑에 밑거름으로 퇴비를 많이 넣고 복합 비료를 뿌린 후 흙을 덮고 심는다.
심은 후 1개월 정도는 바람에 흔들려서 새로 나온 잔 뿌리가 끊어지기 쉬우므로 지주를 세워주도록 한다.
줄기가 굵을 때는 지주에 닿아서 껍질이 상하지 않도록 물이끼나 짚을 대고 동여 맨다. 또 이식후 줄기에서 곁 가지가 싹트는 수가 많다. 이것을 그대로 두면 나무가 쇠약해지므로 보는대로 일찍 따 버린다.

 

 

3) 시비 및 전정

 

 

왕벚나무에 준하여 실시한다.

 

 

4) 병충해

 

 

왕벚나무의 병해충에 준한다.

 

번식

 

 

주로 접목으로 번식하며 산벚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3월에 접붙인다. 대목은 접수와 같은 굵기나 조금 굵은 것으로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