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재배



       

명칭

 

학 명 : Chaenomeles speciosa Nak

영 명 : Common Flowering Quince, Japanese Quince

한 명 : 명자나무

   

생리 생태적 특성

 

질감

보통

생육지역

우리 나라 전지역

생태적 특성

1)음양성

중용수

2)내건성

적윤지의 토양에 적당하다.

3)내공해성

강하다.

4)이식

용이

   

재배기술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보춘화, 산당화로 불리우고 있다. 정원수나 분식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볼 수 있고 열매도 분재로 재미있게 가꿀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이 도입 되어 있다. 명자나무 품종을 분류하면 풀명자나무 계통, 다명자나무 계통이 있다.

1) 풀명자나무 계통 -장수매, 흰장수매, 대팔주

2) 당명자나무 계통 -동양금, 흑광, 안전금, 장수락

이상의 종류들은 모두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한 것은 싫어한다. 그러므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관리하고 분을 말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수세가 강하여 물주기, 거름주기를 알맞게 하면 키우기 쉬운 수종이다. 어린나무도 꽃이 잘 맺고 묵은 가지에도 꽃이 잘 맺어 분재를 처음 다루는 분들이 한 품종씩 가질만한 나무이다.

수형

총생형, 현애, 사간, 쌍간등 여러 모양을 만들수 있는데 풀명지 계통은 뿌리 부분에서 많은 땅가지가 잘 나오므로 나온 가지를 잘 살려 만드는 총생형이 야취도 있고 좋다.

물주기

물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이다. 물을 충분히 주지않으면 한 여름 에 잎이 타는 수가 있다.
물이 마르면 잎이 모두 떨어지는데 이 나무는 다음 해 꽃보기가 힘들게 된다.
봄 가을에는 한 번내지 두 번주고 여름에는 하루 세 번씩 물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1일에 한 번씩 충분한 물주기를 한다.
여름철 잎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 7~8월쯤에 오후는 그늘진 곳에 두고 관리하면 좋다.
잎에도 엽수를 자주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거름주기

꽃을 피우고 또 열매도 맺는 나무이므로 거름주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물거름은 주 한 번 정도 20배로 희석해서, 덩어리 거름은 분크기에 따라 직경이 30cm분이면 5,6개 정도 분가장 자리에 살짝 얹어 주는 데 약 한달에 한 번씩 갈아준다.
장마철엔 거름주기를 쉬고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계속 거름주기를 하고 월동에 들어가면 된다.

분토와 물

명자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나무이므로 흙알이 가는(1.5mm 또는 2.3mm)흙을 다른 나무 보다
더 넣어 심어 준다. 특히 명자나무는 왕겨 숯을 분토에 섞어 심으면 통기성이 좋고 보수력도 좋아 나뭇잎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분은 수행에 따라 나무 크기에 맞추어 선택하는데 분 깊이가 조금 깊은것을 고르고 꽃과 열매가 화려하므로 화려하지 않은 색으로 선택하여 심는 것이 좋다.

분갈이

분갈이는 매년 한 번씩 하는데 9월 하순경이나 10월 초순이 좋다.
명자나무는 봄에 뿌리를 손질하면 뿌리혹병이 잘 생긴다. 이 병에 걸리면 나무가 말라 죽게 된다.
뿌리혹병에 걸린 나무는 혹이 달린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고 석회유황합제를 상처에 발라주고 뿌리 손질한 도구도 석회유황합제로 깨끗이 씻어야 다른 나무에 전염이 안된다.
분갈이를 한 명자나무는 약 일주일 동안 반 그늘에 두고 관리한 다음 햇빛이 드는 분재진열대로 옮겨 놓는다.

수형 다듬기

봄에 새순이 돋아나기 전에 두 세눈 정도 남기고 가지를 한껏 줄여서 수형을 바로 잡아준다. 그리고 꽃이 진 후에 새 가지가 자라면 그대로 자라게 두는데 너무 길게 자라면 6월 하순경(장마철)에 철사를 걸어 가지방향을 수평이하로 낮추면 성장이 정지되어 꽃눈 형성이 잘된다. 이때 불필요한 가지 막가지(도장지)는 모두 잘라준다. 그리고 꽃눈을 보아 가면서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될 수 있으면 가위로 가지를 잘라 수형을 다듬는데 철사를 걸어야 할 가지에는 반드시 철사에 종이 테이프를 감아서 철서걸이를 해야 한다.

병충해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가 잘 생기는 나무이다. 발견 즉시 살충제를 뿌려준다. 새싹이 돋아나기 전에 석희유황합제를 뿌려 병충해를 예방해준다. 앞에서 잠깐 열거한 바와 같이 명자나무의 뿌리혹병은 수세를 약하게하고 심하면 나무가 죽게 되므로 분갈이 때 뿌리를 잘 살펴 완전히 없애 주어야 한다.

번식법

산채, 취목, 꺾꽂이, 뿌리꺾꽃이, 분주 등의 방법으로 번식되고 있다. 산채는 뿌리를 깊이 파내어 묻어 두었다가 다음해 알맞은 분에 올려 손질하면 굵은 등치의 분재를 빨리 만들 수 있다.
정원수로 있는 오래된 나무도 파서 굵은 밑등치를 분 위에 노출시켜 2~3년 가꾸면 좋은 분재가 된다. 꺾꽃이는 4월과 9,10월이 적기이다. 굵은 가지도 삽목이 잘 되므로 굵은 가지로 한 꺾꽃이는 소품 소재로 쓸 수 있다.

배양장소

명자나무는 나무의 세력이 강한 수종이다.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가꾸면 된다. 일찍 꽃을 보려면 실내에 두고 관리를 하는데 가지에도 자주 분무를 하여 충분한 습도를 유지시키고 햇빛을 잘 받게 해야 좋은 꽃을 볼 수 있다. 한 겨울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는 명자나무에 꽃이 피어 온 가족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므로 분재 가꾸는 묘미를 맛보게 된다.

번식방법

1) 실생

종자번식이 쉽게 되는데, 겨울 동안 노천매장하든지 3~6도 되는 곳에 습적을 한다.

2) 무성번식

가을에 5cm가량의 길이를 잘라 냉습한 모래에 묻어서 월동시키고 이듬해 봄에 삽목을 한다. 또한 분주법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며, 초봄에 접목을 하기도 한다.

조경가치 및 용도

중부지방에서 4월 중. 하순경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및 붉은색의 꽃이 나무를 뒤덮어 감상가치가 매우 높은 대표적 花灌木이다. 독립수나 경계식재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가시가 있고 전정에 강하기 때문에 생울타리용으로도 이용된다. 정원, 공원, 캠퍼스 등에 주로 꽃을 보기 위해서 식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