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잣나무 재배

 

 

성질

 

양수이나 소나무류 중에서 가장 내음성이 강하고 가장 생육이 느린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자생지에서는 높이 24m에, 지름 1m까지 자라지만 200년 이상 자라야 하므로대체로 키가 낮은 편이다. 전정은 잘 되는 편이 못되며 이식해도 잘 견디지 못하므로 뿌리 돌림을 미리 한 후에 이식해야 한다.

 

재배

 

1) 적지

 

 

해가 잘드는 곳이 좋으나 반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2) 이식

 

 

3~5월경이 가장 좋으며 심는 요령은 다른 침엽 상록수와 같이하면 된다. 심을 때 분뜨기한 것이 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전정

 

 

정형된 나무에서 특별히 튀어 나온 도장지만 전정하며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마른 가지, 밴가지, 엉킨가지 등을 잘라 주며 너무 밸 때는 솎아서 전체 모양을 둥글고 복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4) 병충해

봄에서 여름에 걸쳐 잎과 가지에 해충이 뭉쳐서 벌레집을 만들어 잎을 해치는데 발생하는 즉시 스미치온이나 마라손을 뿌려 구제한다. 가지나 잎이 밀생하여 통풍이 나쁠 때 특히 해충의 발생이 심하므로 묵은 잎을 자주 빗자루로 털어 준다.

 

번식

 

 

조림용 묘목은 종자로 양묘하고 관상용 묘목은 접목묘를 사용하는데, 접목은 곰솔을 대목을 하여 3월에 절접한다. 일반적으로는 실생번식이 좋다.
1.실생 :
3~4월경이 적기이며 평상을 만들어 파종한다. 상토는 깻묵.재를 섞어 만들며 그 위에 흙을 엷게 덮은 다음 흩어 뿌림을 하고 1cm 정도 흙을 덮는다. 심은 다음 짚을 덮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면 3일 정도후에 발아한다.
2.접목 :
해송이나 곰솔의 실생묘를 대목으로 하여 3월에 접붙인다. 대목의 양생은 파종법과 같으며 2~3년생 묘 즉 연필 굵기만 한 것ㅇ르 사용하여 할접한다. 접수의 길이는 7~10cm가 좋으며 밑쪽 3~4cm까지는 잎을 따내고 이 부부을 깍아서 접붙인다. 접목을 끝내면 밭에 밀식하여 차광하여 서늘하게 하낟. 섬잣나무는 대개 접목으로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다.